척추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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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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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증 골절

서있는 사람을 정면에서 볼 때 일자로 곧은 모양이여야 하는 척추가 S자 또는 C자 형태로 휘어 있는 경우 등과 같이 척추가 변형된 상태를 척추 측만증이라고 부릅니다

척추 측만증 원인

척추 측만증은 사춘기 이전에 발생하고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많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외에 척추 측만증이 나타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뇌성마비, 근육마비, 소아마비, 선천성 척추 이상 등에 의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춘기가 시작하기 전인 10세 전후에
척추 측만증이 시작되며 사춘기 시절(키가 자라는 시기)에 급격하게 나빠집니다.
하지만, 성장이 다 끝나면 척추 측만증도 멈추게 됩니다.
이외에도 퇴행성 변화로 인해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퇴행성 측만증이라고 부릅니다.

질병이 생기는 이유

  • 유전적 요인

  • 근육 질환
    (뇌성마비, 근육마비, 소아마비)

  •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척추 측만증 증상

척추 측만증이 발견되는 계기는 주로 체형의 이상 때문입니다.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유방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발견하기도 하고 등, 허리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튀어 나온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이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 측만증 중 가장 흔한 특발성 측만증의 주 증상은 외관상의 이상으로 통증이 없고
지능이나 운동 능력도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으며
일상 생활에서 크게 불편한 것이 없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요통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엉덩이 및 다리에 저린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