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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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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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증후군

주관증후군(팔꿈치터널증후군)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주관(팔꿈치터널)이 좁아지면서 척골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팔꿈치 질환입니다.

주관 증후군 원인

과도한 팔꿈치 사용이 주된 원인이며 과거 외상으로 인한 손상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한 경우,
팔꿈치 굴곡이나 종괴(혹)에 의한 압박 등으로도 발생합니다.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악기연주자, 미용사, 엔지니어 등의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하며
가사일을 하는 여성에게도 흔히 발병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젊은층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질병이 생기는 이유

  • 혹에 의한 압박

  • 잘못된 생활습관
    (팔 베개, 턱 괴기)

  •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주관 증후군 증상

팔꿈치의 통증과 함께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거나
굽고 손의 감각이 줄고 힘이 약해집니다.
이때 저린 증상이 손가락 부위에 나타나는데
그 원인이 팔꿈치에 있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손을 쥐는 힘이 현저히 줄어들어 단추를 채우거나 동전 집기 등과 같은 동작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